육수낼 필요없이 맛있게 황태콩나물 시금치국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끝내줘요
시금치의 성분은 단백질 2.6%, 지방 0.7%, 탄수화물 4.2%, 섬유질 0.7%이며, 철분이 100g에 4.2mg, 비타민 A가 5,000~8,000I.U., 비타민 C가 30-60mg 들어 있답니다.
황태를 먹기좋게 자르고 쌀뜬물에 담가 불려줘요.
들기름에 마늘 파 마늘싹을 넣고 쌀뜬물에 불린 황태넣고 볶다가 쌀뜯물을 붓고 된장과 고추가루,고추장 을 입맛에 맡게, 조미료 넣지 않고 끓여도 맛있어요
쌀뜬물을 넣고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끓입니다 취양에 따라 된장만 넣어도 되고 고추가루를 넣으셔도 됩니다
육수가 끓으면 먼져 콩나물을 넣고 시금치를 넣어 끓입니다
맛있게 완성된 모습입니다
콩나물 안넣고 시금치와 두부를 넣었어요
준비물 - 황태,콩나물, 시금치, 파, 마늘,마늘싹,고추장, 된장, 들기름, 쌀뜨물
맛있는 육수 만들기
들기름을 치고 마늘 파 넣고 쌀뜬물에 불린 황태넣고 볶다가 쌀뜯물을 붓고 된장과 고추가루,고추장 을 입맛에 맡게, 조미료 넣지 않고 끓여도 맛있어요
된장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여러 아미노산과 사포닌 성분이 혈관 속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함에 따라 혈액순환 및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뼈건강 , 항암작용 , 간기능개선 ,뇌건강 ,독소배출 , 위장건강, 여성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황태는 간장 해독은 물론 노폐물 제거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돼 심신 안정과 집중력 향상을 도와주며, 칼륨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동맥경화 및 고혈압을 예방해준다
시금치효능
1.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2.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3. 항암 성분이 있습니다.
4. 면역력을 높입니다.
5.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6. 체중 감량에 좋습니다.
7. 피부 건강을 돕습니다.
시금치는 비름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풀입니다
시금치의 원산지는 서남아시아지역으로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로 15세기 무렵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로 널리 퍼질 수 있었던 것은 추위도 잘 이겨내는 특성으로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지만 경기, 경남, 전남 쪽에서 전체의 70% 이상이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금치가 유명한 곳은 남해, 포항, 비금도산으로 한겨울 해풍을 맞으며 심한 일교차와 날씨를 견디느라 땅바닥에 붙어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서 길이가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바닷가 모래가 많은 곳에 자란 시금치는 당도가 높고 뿌리가 붉으며,
잎과 줄기가 두꺼워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시금치는 크게 동양종과 서양종으로 나눠지며 겨울철에 주로 나는 동양 재래종은 길이가 짧고 뿌리가 붉으며, 입이 두껍고 가장자리에 굴곡이 있습니다.
서양종은 사시사철 볼 수 있고 길이가 길고 잎과 줄기가 연하며 잎은 삼각형이거나 긴 타원형으로, 얇고 매끈하며 푸른색이 진합니다.
시금치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1870년 독일의 과학자 E. von Wolf가 출판한 자료에서 소수점이 잘못 찍힌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시금치의 철분 함유량은 다른 식품과 비교했을 때 두드러지게 높은 편은 아니다
시금치의 재배 형태
봄가꾸기·여름가꾸기·가을가꾸기의 세 가지가 있다. 봄가꾸기는 4~5월에 씨를 뿌려 5~6월에 수확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노벨이 있다. 여름가꾸기는 6~8월에 씨를 뿌려 8~10월에 수확하는 형태로 재래종이 재배되나 온도가 25℃ 이상 되면 자라지 않으므로 고랭지에서만 재배된다. 가을가꾸기는 9~10월에 씨를 뿌려 10~11월에 수확하는 것으로 주로 우성시금치가 재배된다. 파종은 줄뿌림을 주로 하며 시비량은 10a당 질소 20kg, 칼륨 15kg, 인산 12kg 정도이다. 수확은 재배 시기에 따라 다르나 파종 뒤 50~60일에 실시한다.
시금치 부작용
수산이 함유되어 있어 오랜 기간 많이 먹으면 신장과 방광에 결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500g이상 먹지 않으며 어져다 한번 먹으니 괜찮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