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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이야기

고추 칼슘 결핍 현상, 증상과 대책, 칼슘비료, 고추재배,

고추농사 힘드시죠 시행착오도 많고 저도 여러해 고추를 지으며 경험도 하고 교육도 받고 매년 농사가 다르네요

밑걸음을 잘해도 칼슘장애가 올수도 있어요 온도가 높으면 식물이 흡수를 못하거든요. 밑걸음을 너무 많이해도 질소나 과잉증상으로 작물이 잘자라지 못합니다.

고추 칼슘 부족은 밑걸음으로 고토석회를 뿌리고 밭을 만들어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고추가 먹지를 못하면 부족현상이 되요 

아래사항을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농사로의 자료 입니다

체내 이행성이 작은 요소이고, 오래된 잎에 많이 흡수되어 있어도 뿌리에서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새잎에 결핍증이 나타난다. 칼슘결핍이 되면 뿌리의 발육은 불량하게 되어, 맨 끝부분이 말라죽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토양병해의 침입을 조장하는 하나의 원인으로 생각되어진다. 칼슘의 흡수 및 이동은 수동적이다. 
물관부 수액에 있는 Ca은 증산류를 따라서 상향 이동하므로 증산작용 강도에 따라 흡수량이 달라서 대기 중 습도가 높을때는 칼슘 흡수력이 
감소한다. 식물체 조직 중에서 존재하는 대부분의 Ca은 세포의 바깥부분과 액포 중에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세포의 신장과 분열에 필요하고 또 막구조를 유지하며 세포내 물질을 보존한다.

원인
1. 뿌리 활착이 저하 일때
1, 갑자기 고온이 올때 [일교차가 클때]


3. 토양중 염류[산도]가 높을때
4. 질소 가리 고토에 비해 석회가 적을때

증상

고추 배꼽썩음과는 과실의 측면에 약간 함몰된 흑갈색의 반점에 부패한 것 같이 나타난다. 이것은 석회가 결핍됨으로써 발생하는 것으로 일단 증상이 나타난 과일은 상품성이 없다. 상위엽이 약간 소형으로 되면서 외측 또는 내측으로 비틀어지고, 엽맥 사이가 황화하고 잎이 작아진다. 장기간 일조부족이나 저온이 계속된 후 맑은 날씨로 고온이 되었을 때 줄기 끝 생장점 부근의 잎 가장자리가 황화되고 갈변 고사한다.

발생하기 쉬운 조건

토양중 Ca원소 함유량이 적어서 생기는 경우(칼슘부족 주원인), 토양중 칼슘부족 때문에 토양의 pH저하 원인에 의한 산성장애나 
Mn과잉에 의한 2차 장애가 있다. 해마다 충분한 석회질 비료를 시비함에도 불구하고 석회부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다비로 인한 토양농도의 증가 특히 질소, 칼리, 마그네슘을 다량 시용하였을 경우에 석회가 흡수저해를 받기 때문이다. 
온도가 높아 건조한 경우나 저온다습으로 인한 뿌리의 활력저하로 인한 경우도 많다. 공기 습도가 낮고 증산에 
비해 물의 공급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습도가 낮고 고온이 지속되어 석회흡수가 저해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대책

응급 대책으로는 염화칼슘 또는 인산 제1칼슘 0.3%액을 몇 번 살포한다. 또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재배하고 질소나 
칼리를 많이 시용하지 않는다. 산성 토양이라면 고토석회 등 석회자재를 시용하여 칼슘 함량을 높인다. 피해가 심한 경우 
0.75~1.0%의 질산칼슘 용액을 엽면 살포하거나 0.4%의 염화칼슘 용액을 살포해도 좋다. 석회시용과 동시에 심경을 행하여 뿌리가 
깊고 넓게 분포되도록 한다. 비료의 합리적 적량시비와 관수를 하여 건조하지 않게 하고 고온이 되지 않도록 한다. 습한 경우에는 
배수를 잘하여 습해로 인한 뿌리기능 저하를 막는다.

칼슘과잉증상

다량의 칼슘 흡수로 인하여 칼리 혹은 마그네슘 결핍증이 유발되는 경우는 많지만 칼슘 그 자체의 과잉 장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토양에 다량의 석회가 있으면 일반적으로 토양의 pH가 상승하고 철, 망간, 아연 등의 미량요소가 불용화하기 때문에 이들 미량요소 
결핍증이 발생하기 쉽다.

황산가리 비료특징

1. 토양시비용으로 염소피해가 없으며, 염화가리에 비해 염류집적은
 적습니다 [작물이 먹지도 못하고 토양 염류만 높이는 소금 은 쓰면
 안됩니다] 2. 입상의 경우 분진이 적어 시비시 편리하며, 타비료와 
혼합이 잘됩니다 3. 작물의 향기, 색깔, 당도, 저장성, 건물중을 
향상시킵니다 4. 담배, 구근류 등에 시용시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흡습성이 낮고 작물의 밑거름 및 웃거름으로


모두사용 할 수 있습니다. [물에타서 관주로 줍니다]
6. 과수작물의 밑거름 시비는 낙엽이 진 후부터 다음해 발아시까지 
휴면기에 주는 거름으로 이때 시용한 비료성분은 뿌리에 흡수 
저장되었다가 발아와 더불어 지상부로 이동하여 주로 잎이나 가지의 
생장에 이용되고 나머지는 열매에도 사용됩니다

 

질산 칼슘 비료특징

미농비료 이미지입니다 

 

고추가 울퉁불뚱 꼬부러져도 칼슘부족 현상입니다. 열매가 많이달리면 가리도 부족한데 황산가리를 주세요 
** 지나친 퇴비와 비료는 토양산도를 높이며 석회는 땅을 굳어지게 만드니 농업기술센타에서 토양 검사를 하신후 적절한 시비를 하시는게좋습니다

자세한 영상은 제 유투브 체널  마미TV 영상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fkZjMLvsbidSu-J22QnnuQ?view_as=subscri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