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뵈니 힘이 솟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대한 맏형’ 장민호의 눈물,직접 뵈니 힘이 솟습니다, 미스터 트롯부산 콘서트,BTS Jang Min-ho, www.youtube.com/watch?v=yGAbmXJ-Jo0 그의 ‘매력포인트’인 왼쪽 두 번째 눈가 주름이 씰룩였다. ‘맏형’으로 모두를 보듬었던 장민호였다. 그가 마이크를 멀리하며 말했다. 그의 눈은 웃고 있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몇번이고 울었는지 모른다. 이런 무대를 몇번이고 원했다던 그였다. 이미 트로트계에선 ‘트로트 BTS’로 불릴 만큼 스타였지만, 미스터트롯 동료들과 서울에 이어 부산을 찾는다는 것이 그에겐 또 다른 책임감과 즐거움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30일부터 열린 ‘내일은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첫날 후배들에게 마이크를 되도록 양보했던 그는 10월의 마지막이었던 둘째 날, 마이크를 다시 잡았다. 그의 상징색인 흰색을 입은 마이크가 무대에서 빛났다. 코로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