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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이야기

장민호, 팬앤스타 개인랭킹 시작합니다, 개인 랭킹 투표해요,꽃사슴 장민호 , 보석으로 빛나다, 슈퍼스타 장민호, 트롯신사 BTS

9월 7일 부터 ~9월 14일 까지 팬앤스타 개인 랭킹 투표가 시작됩니다.

현재는 2위를 하고 있습니다 

팬앤 스타 개인랭킹 1위 할수 있도록 같이 투표해요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한 남성 아이돌 유비스 메인보컬 출신으로, 남성 듀오 활동 등 긴 무명의 시절을 보냈다. 그는 대학원에서 뮤지컬을 전공하던 중, 전통 가요의 한 장르인 트로트에 매력을 느껴 트로트 가수로 전향,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주목 받았다. 이후 귀공자 같은 외모와 품격 있는 무대로 대세 트로트 가수로 올라섰으며, 히트곡으로는 '남자는 말합니다' 등이 있다.
 
자신을 "트로트계 BTS"라고 소개한 장민호가 등장했다. 데뷔 22년차 가수 장민호는 전국행사 섭외 1순위에 빛나며 트로트 팬덤 문화를 발전시킨 1등 공신이다. 그는 "요즘 가장 바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장민호는 방송 후 자신의 SNS에 "'미스터트롯'…간절함 그거 하나였습니다. 첫 회 방송이 나가고 나서 지금 그저 감사하다는 말 말고는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며 "처음 마이크를 잡았을때의 그날 처럼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미스터트롯 이후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그 동안 숨겨져 있던 장민호에 대한 미담이 많이 공개되었는데, 긴 무명시절 본인 역시 경제 여건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2009년부터 꾸준히 한국 컴패션을 통해 3명의 어린이에게 양육비를 후원하고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고, 유명해짐에 따라 스케줄이 바빠진 이후에도 봉사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밝혀졌다.

특히 미스터트롯 경연 기간 동안 맏형으로서 따뜻한 리더십을 보이며 미스터트롯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많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이 장민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미스터트롯 진으로 뽑힌 임영웅은 무명 시절 장민호에게 격려와 함께 용돈을 받았다며 방송에서 고마움을 전했다.
영탁은 임영웅과 함께 무명시절 장민호로부터 용돈을 받거나 옷을 많이 물려 받았다고 말했다.
영기는 장민호를 트로트계의 최수종이라 표현하며 본인이 술자리에 없어도 요청하면 술값을 대신 내준다고 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기간 중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사람이 장민호라고 했다.
신성은 장민호의 따뜻한 리더십을 언급하며 미스터트롯 녹화 당시 후배들이 장민호에게 옷을 선물받았다고 했다.
김수찬은 인터뷰 중 미스터트롯 우정상에 경쟁을 떠나 참가자들을 도와준 장민호를 꼽았다.
김경민은 미스터트롯 기간 중 가장 잘 챙겨준 선배로 장민호를 꼽았다.
한강은 장민호가 자신에게 용기를 주었고 의상, 액세서리를 챙겨주고 빌려주었다고 했다

정말 인성이 뛰어난 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