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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이야기

장민호, 트롯맨4주1위, 명예의전당 입성, 팬앤스타 5주1위 가즈아~,꽃사슴 장민호, 보석으로 빛나다.BTS Jang Min-ho,9월 7일까지 투표해요

최고의 트롯맨을 찿아라 태마랭킹 5주 1위 달성 명예의전당 입성

8월 31일~ 9월7일까지 투표 마감일 입니다

현재도 1위를 달리고 있어 무난히 5주 1위를 하시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민호는 2011년  '사랑해 누나'라는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가수로 첫 발을 내디뎠다.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던 중 2012년 하반기 KBS2 ‘내생애 마지막 오디션’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수 렌과 결성한 2인조 '렌미노'로 우승을 하기도 했다. 당시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은 대형 기획사 싸이더스HQ에서 우승팀을 중심으로 5인조 그룹을 만든다는 기획으로 준비된 프로그램이었기에 장민호는 싸이더스HQ로부터 팀 구성을 위해 현 소속사에서 나와 달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현 소속사와의 의리를 저버릴 수 없었기에 이 제의를 거절했다 한다. 이후에도 긴 무명 생활이 이어지다가 2013년 발표한 '남자는 말합니다'가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7번 국도', '드라마' 등 발표하는 노래들이 사랑받으면서 트롯 팬덤의 시초라고 불릴 정도의 팬클럽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어 '엄통령(엄마들의 대통령)' 이라는 애칭도 얻고 트로트계의 방탄소년단(BTS)으로 불리며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미스터트롯 출연
2019년 당시 이미 트로트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던 장민호는 경연프로그램 출연 결심이 쉽지는 않았지만, 미스터트롯에 도전해 최종 6위를 차지하며 미스터트롯 자신의 결승곡 '역쩐인생'처럼 그의 23년 가수 인생을 다시금 뒤집는 결과를 얻게 되었고 '유비스'라는 아이돌 시절부터 '미스터트롯’ 까지 24년의 노력과 7전 8기의 연예계 생존기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미스터트롯 이후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장민호는 가수 데뷔 24년만에 완벽한 전성기를 맞이했고, 방송 출연이 많아지면서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예능감을 시청자들에 선보이며 예능 치트키로도 활약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스타상 신인 수상자로도 선정되었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7월 가수 브랜드평판 15위에 오르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기타 활동
무명 시절 KBS2‘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등을 통해 단역 배우로도 활동 했고미스터트롯 이후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한 경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여수 MBC ‘오 마이 싱어’(Oh My Singer)의 메인 MC로 발탁되어 안정적인 진행으로 MC의 자질을 검증받기도 했다. 또한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을 돕는 후원자 모임인 '컴패션밴드' 멤버로 활동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