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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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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비지(lovage, 학명: Levisticum officinale 레비스티쿰 오피키날레)는 미나리과의 단형 속인 러비지속(lovage屬, 학명: Levisticum 레비스티쿰)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이다.원산지는 서남아시아이다.

역사
러비지는 고대 그리스에서 소화 촉진과 고창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종자를 씹는 것으로 이용하였다. 로마 베네딕트 수도원에서는 러비지를 우려낸 용액을 마셔야 마녀의 능력이 인정전되었다. 그 잎은 피부에 탈취, 살균효과가 있어서 중세 때에는 여행자들의 신발에 넣어 지친 발을 회복시키고자 하였다.
효능 및 이용
소화기 장애, 위 카타르(gastric catarrh), 헛배부름에 사용한다. 러비지 씨 1티스푼을 브랜디 한 컵에 담갔다가 걸러 낸후 설탕을 넣어 달게 해서 마시면 배탈을 가라 앉힐 수 있다. 씨, 잎, 뿌리를 우려낸 즙은 물의 잔류를 줄인다. 탈취효과가 있어서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류마티즘에도 도움을 준다. 달인 즙을 목욕물에 넣어 사용하면, 피부 문제를 없애준다. (뿌리 45-60g을 물 600ml에 넣어 달임)
요리이용
러비지는 요리용 허브들 중 꼭 필요한 허브이다. 향은 셀러리와 비슷하다. 음식에 고기향이 나게 하여, 수프, 스튜와 육수에 사용한다. 신선한 어린잎은 샐러드에 넣는다. 씨를 가루로 만드렁 빵과 과자에 넣고 샐러드, 밥, 짓이긴 감자에 뿌린다.
러비지 스푸와 러비지 샐러드
재배
비옥하고 수분이 적당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좋다.
수확
개화 후에는 잎의 쓴맛이 더해지므로 초여름에 수확한다. 러비지는 건조가 잘 되지 않으므로 냉동을 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종자는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종자 꼬투리를 수확한다. 거조한 날에 채취하여 꼬투리를 종이봉투에 넣고 묶은 후, 건조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거꾸로 매달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