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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이야기

장민호미스트롯2,미스터트롯 열풍, 미스트롯2 미쳤다, 또 시청률 대박이다, 톱6 효과 확인,실력자 탈락,무명의 반란 ,이변속출

www.youtube.com/watch?v=ROIBIu7cMbY

 

 

반전과 이변의 대서사시를 써낸 ‘미스트롯 투가 최고 시청률 29.9%를 기록하며 방송 단 2회 만에 대한민국 방송가를 휩쓸어버린 핵돌풍급 위력을 발휘 시청률 대박입니다.
지난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투 이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28.5%, 최고 시청률 29.9%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되는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로 또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지난 방송의 '엔딩요정' 홍지윤의 열창에 아이돌부 참가자들은 모두 극심한 부담을 안았던 상태. 이 중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위 출신인 황우림은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13개 하트를 받았고, 바나나걸 출신이자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은 남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서울탱고'를 소화, 14개 하트를 받았다.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출신 허찬미는 스윙 댄스로 편곡한 '아빠의 청춘'으로 올하트를 얻어냈다.  
중고등부에선 희비가 엇갈리며 첫 주자로 나선 동요 오디션 스타 송유진은 '사랑의 와이파이'를 열창했으나 변성기 지적을 받으며 10개 하트를 받는 데 그쳤다. '여자 정동원' 이예은은 정동원의 경연곡 '누가 울어'로 열네개 하트를, 중고등부 맏언니 성민지는 '세월강'으로 올하트를 터트렸다. '미스트롯 투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가장 많이 언급한 전유진은 '서울 가 살자'를 불렀으나 컨디션 난조로 힘겹게 올하트를 받아 긴장감을 높였다. 
 현역부 A조는 이날 전통강호의 명성을 입증하지 못했다. 첫 주자 소유미는 12개 하트를 받는 데 그쳤고, 타 오디션에서 임영웅을 꺾었던 진달래도 14개 하트를 받았다. 정해진은 '최진사댁 셋째 딸'을,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리더 윤희는 '나는 울었네'를 열창했으나 각각 10개 하트를 받고 무대를 내려왔다. 하지만 박주희 만큼은 살아남았다. 그는 자신의 노래 '자기야'를 EDM 버전으로 편곡해 올하트를 터트렸다.
직장부 B조도 특별한 매력을 드러내지 못했다. 개그맨 겸 점핑 피트니스 강사 김명선은 트램펄린을 뛰면서 흔들림 없이 노래를 불러 12개 하트를 받았다. 공중곡예사 이희민,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정은주 등 독특한 직업 소유자들은 부족한 노래 실력으로 탈락했다. 17년 차 방송인 강예빈은 '오늘 밤에'를 불렀지만 4개 하트에 그치는 굴욕을 맛봤다. '님의 등불'을 열창한 은가은 만이 14개 하트로 다음 라운드를 기대케 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버블시스터즈 영지의 등장이었다. 그는 데뷔 18년 차 가수이자 임영웅의 대학교수다. 영지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로 압도적인 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력파 현역들이 고전한 반면, 무명의 고수들이 예상 밖 선전을 펼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 재도전부에선 전 시즌 전체 9위를 차지했던 김소유가 '내 이름 아시죠'를 불렀지만 10개 하트를 받아 너무 아쉬었습니다. 반면, 김의영은 송가인의 전매특허 곡 '용두산 엘레지'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준수는 김의영에 대해 “어떻게 이 분이 떨어질 수가 있었냐”면서 “제 마음 속 진”이라 극찬했고, 다른 마스터들 역시 “재도전이라는 의미에 가장 부합한 참가자다. 무조건 탑 
팔브 간다”고 극찬하며 새로운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참가자중에 우리 민호님 팬은 없는지 민호님 노래 불는 참가자는 왜없지 하는 마음 이었는데 김소유님이 불러 너무 반갑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감성 호소력으로 열창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김소유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