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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2020 한가위 대기획,-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편

 나훈아하면 소녀적  한번씩은 설레였던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15년만에  KBS2 체널에서 9월 30일 오후 8시  30분 ‘2020 한가위 대기획-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편을  방송합니다.
추석 특집인 이 프로그램은 나훈아가 15년 만에 Tv 출연해  일찌 감치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의  첫  온라인  비대면  공연이기도 합니다.  지난 이십삼일 온라인 관객  천명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으며.  온라인  방청  신청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려  그의  인기가  여전함을  보여 줬습니다. 나훈아의  Tv 출연은 이천육년  한강  노들섬  특설무대에서 가진 광복 60주년 기념  MBC 특별기획 나훈아 스페셜이 마지막이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15년 만의 방송 출연이자 나훈아 인생 최초의 언택트 공연이라는 타이틀이 붙게 됐다. 코로나십구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한 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자리며. 구월월 이십삼일 오후 언택트 형식으로 공연이 진행되고, 9월 30일 오늘방송됩니다.
나훈아 콘서트를 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KBS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온라인 방청 신청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요청이 이어졌다. 신청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일시 다운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KBS는 약 천명의 신청자를 선정했습니다.
나훈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의  사투에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넬 예정이다. 그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공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는 명절을 모두가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방송을 추석 연휴 첫날에 편성했다”며 “긴 추석 연휴를 나훈아 공연으로 시작하면서 많은 분이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나훈아는 지난달 이십일 새 앨범 ‘아홉 이야기’를 내고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는 “코로나 19가 온 세상을 휘젓고 가까운 사람마저 선뜻 손 내밀지 못하게 하는 삭막한 세상을 만들고 있지만 우리 마음까지는 다치게 내어 줄 수 없다”면서 “아홉 곡의 노래 한 곡 한 곡에 따뜻한 이야기와 삶의 해학을 담았다.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에 많은 이의 마음이 따뜻해져 다시 한 번 힘내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내가 꼭 공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만히 있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합니다.
실제 나훈아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콘서트밖에 없었다. 명절 특집 프로그램도 거의 전무했으며. 이런 신비주의 전략으로 존재감과 가치가 전설처럼 높아습니다,
나훈아는 1966년 데뷔 이후 이백여 개의 앨범  정규앨범 19장, 3000곡을 발표했으며, 지난 8월 새 앨범 <나훈아 아홉 이야기>를 발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