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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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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끝나고 그의 팬들은 강남역, 홍대역 멀티비전과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 ‘장민호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런가하면 팬클럽 ‘민호특공대’는 코로나19 재난 성금으로 6000만원을 기탁했다. 국내팬 해외팬들이 자발적으로 릴레이기부 로 이루어진 선행이라 더욱 뜻깊은 선행이며 새로운 팬덤 문화가 형성될거같다. 그의 따듯함과 자선정신을 이어받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이경호)는 장민호 공식팬카페 ‘민호특공대’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수해지역 긴급복구 및 피해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약 6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민호특공대는 장민호의 생일인 9월 15일을 기념해 장민호의 고향인 인천 지역의 수해와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이번 기부는 지난 9일 시작해 생일자인 15일까지 릴레이로 이어졌다. 일주일 만에 약 1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민호특공대는 “아티스트 장민호의 생일을 단순히 축하하기보다는 코로나19, 태풍, 수해 등 각종 재난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여,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는 날로 만들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금이 수해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지사회장은 “장민호 팬클럽 회원분들의 후원으로 재난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한시름 덜고 웃게 되실 것 같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우선적으로 태풍과 수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shee@heraldcorp.com